티스토리 뷰

Photo by Yaoqi LAI on Unsplash
유추란 둘 혹은 그 이상의 현상이나 복잡한 현상들 사이에서 기능적 유사성이나 일치하는 내적 관련성을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
많은 철학자들은 유추가 비논리적이라서 판단을 그르치게 한다고 폄하하지만, 오히려 유추는 불완전하고 부정확하기 때문에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사이에 다리가 될 수 있다.
유추는 우리가 기존 지식의 세계에서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과를 땅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면 이는 하늘 위로 계속 뻗쳐나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달까지도 끌어당길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20세기의 처음 20년 동안 물리학자들은 원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이 마치 오르간이나 그랜드피아노라도 되는 것처럼 말했다.
그들의 설명에는 시적인 비유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었다.
여러 관찰의 결과로 원자와 악기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열 같은 에너지가 힘을 가할 경우 빛의 파장을 방출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덴마크 물리학자 닐스 보어(Niels Bohr)가 제시한 원자의 표준모델은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들처럼 전자들이 핵 주위의 궤도를 도는 모습이었고 여기서는 스펙트럼의 복잡성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제시되지 않았다.
당시 궤도는 단지 연속적인 것이며 핵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생성된다고만 알려져 있었다.
여기서 의문은 원자가 방출하는 에너지는 왜 특정 주파수에만 한정되어 있는가? 무엇이 원자를 '조율'하고 있어서 전자들이 특정량의 에너지를 가지고 특정한 길로만 다니는가?
그 전자들이 A음에서 C음으로 도약하듯이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건너뛰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그러면서도 *글리산도(glissando)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막스 플랑크(Max Planck)는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음악적 유추 작업을 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원자 속 전자의 궤도를 마치 진동하는 현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루었다.
*글리산도: 손가락을 미끄러지듯 놀리는 연주법
가장 일반적인 견지에서 유사(analogy)란 닮지 않은 사물 사이의 '기능적인 닮음'을 말한다.
양자론에 대해서 아인슈타인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사고의 영역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음악성의 최고 형태이다. ( The highest form of musicality in the sphere of thought. )
-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 Albert Einstein )
플랑크에게 진동하는 현과 원자 사이에서 유추하는 일은 복잡한 문제를 쉽게 만들기 위해 수학적 형식을 채택한 것에 불과했다. (중략)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던 루이 드 브로이(Louis de Broglie)는 양자화된 전자가 갖고 있는 음악과의 유사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원자를 실제 작은 현악기로 여겼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플랑크나 아인슈타인이 알아내지 못한 부분을 깨닫게 된다.
그는 이 작은 악기의 현이 진동하면 당연히 상음(overtones)이나 배음(harmonics)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악기의 현이 실제처럼 진동할 때처럼 말이다.
<5. Overtones or Harmonics, Buffalo Philharmonic Orchestra>
처음에 사람들은 드 브로이의 상상을 비웃으며 대단히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일축했다.
전자는 입자다. 그것은 진동하지 않으며 파장도 없다.
이것이 당시 주류의 생각이었다.
많은 물리학자들은 플랑크의 파동함수를 단지 편의상 채택한 수학적 형식주의로 생각했을 뿐 실제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만일 전자가 글자 그대로 현처럼 진동한다면 그것은 전자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드 브로이의 주장은 그들에게 웃음거리일 뿐이었다.
드 브로이가 옳다면 이 세상의 모든 입자, 예를 들어 야구공도 '파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1927년, 두 명의 미국 물리학자 G. 데이비슨(Davisson)과 L. H. 거머(Germer)는 드 브로이의 원자배음을 '듣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개발하여 마침내 그 배음을 찾아냈다.
그리고 데이비슨과 거머, 드 브로이는 1929년에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양자역학이니 논리학이니 민주주의니 선(善)이니 하는 것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어떻게 우리는 실제로 지각할 수 없는 것들을 배우고 설명할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한 분야에서 습득한 지식을 전혀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가?
어떻게 우리는 악기에서 일어나는 공명은 원자에도 적용되고, 원자의 공명이 의학에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는가?
여기에 대한 답 역시 '유추'에 있다.
같지 않은 생각이라 하더라도 공명할 수 있다.
그 점은 악기의 현이나 전자 또는 원자핵의 경우와 똑같다.
현대 물리학의 용어를 빌어 유추를 말해본다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만일 적절한 생각이라는 '파장'을 가진 일련의 개념들을 '조사(照射)'한다면 우리는 아마도 배음과 상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이전에는 종잡을 수 없었던, 심지어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현상들을 밝게 비추어 줄 것이다.
삼백여 년 전에 프랑스의 철학자 디드로는 인간의 감각소질을 '진동하는 민감한 현'에 비유했다.
그리고 진동하는 현은 다른 현을 진동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생각도 두 번째 생각을 호출할 수 있으며, 둘이 모여 세 번째 생각을 불러내고, 이 셋이 네 번째를 다시 끌어내는 등 계속 이어지게 된다.
마음의 악기는 놀라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며, 불려나온 하나의 생각은 때때로 불가해한 간격으로 '배음'을 시작한다.
- 프랑스 철학자,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접근할 수 없는 세계를 비추는 유추의 힘을 가장 강력하게 증명한 인물이 바로 헬렌 켈러(Helen Keller)다.
어떻게 이 여인은 오로지 감촉과 맛, 냄새에만 의지해서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을까?
우리는 종종 헬렌 켈러 같은 장애인이 될 때가 있다.
전자의 궤도나 방출 스펙트럼을 보고 원자를 연구할 때가 그렇다.
또한 다른 별에서 오는 빛을 조사해서 블랙홀의 위치를 우주에서 찾아내려고 할 때
유전자 기록만을 가지고 생명체를 들여다볼 때
시인이나 소설가의 작품을 읽고 사랑에 대해 이해하려 할 때
서로 다른 문화권의 특정한 행위에 대해 보이는 반응을 보고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려 할 때
불완전한 세속의 증거를 참고하여 신을 인정해야 할 때 우리는 모두 장애인이 될 수밖에 없다.
켈러가 자서전에서도 밝혔다시피 그녀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유추'였다.
가정교사였던 앤 설리번(Annie Sullivan)이 물에 대한 욕구와 느낌을 가지고 연상해서 그것을 표현해보라고 가르친 직후에, 켈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감촉'과 '냄새'로부터 어떤 인상이 떠오르는지 전에는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이 물건 저 물건을 가지고 시험해볼 수 있다.
이 감각들이 내게 무수한 '개념'들을 공급한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다.
그것들은 내게 시각과 청각의 세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주었다.
- 미국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 헬렌 켈러 ( Helen Adams Keller )

나는 관찰한다.
나는 느낀다.
나는 상상한다.
나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인상과 경험, 개념을 결합한다.
이 가공의 재료를 가지고 내 머릿속에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세계의 안과 밖 사이에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닮은 것들로 가득찬 바다가 있지 않은가.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꽃의 신선함은 내가 맛본 갓 딴 사과의 신선함과 닮았다.
나는 이러한 유사성을 이용해서 색에 대한 개념을 확장한다.
내가 표면과 떨림과 맛과 냄새들의 특질에서 이끌어낸 유사성은 보고 듣고 만져서 찾아낸 유사성과 같은 것이다.
이 사실이 나를 견디게 했고 눈과 손 사이에 놓인 간극에 다리를 놓아주었다.
- 헬렌 켈러
켈러가 장애인이면서도 유추할 수 있었던 것은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것과 맛, 냄새, 느낌으로 알았던 것들 사이에서 '수많은 연상과 유사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지각할 수 있는 것들과 없는 것들의 유사성을 만들어내는 일은 켈러가 직접 접근할 수 없었던 광범위한 정보를 습득하는 주요한 도구가 되었다.
예를 들어 나는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의 종류와 농도를 '관찰'한다.
이것은 다양한 색의 종류와 색조에 내 눈이 어떻게 매혹당하는지 상상할 수 있게 한다.
그다음 나는 생각의 빛과 한낮의 빛 사이의 유사성을 추적한다.
그러고 나면 인간의 삶에서 빛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예전보다 더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다.
- 헬렌 켈러
우리를 구속하거나 자유롭게 하는 것은 감각이 아니라 유추를 통해 미지의 것들을 조명하는 우리의 능력이다.
유추(analogy)와 닮음(similarity)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유추란 둘, 혹은 그 이상의 현상들 사이에 기능적으로 유사하거나 일치하는 내적 관련성을 알아내는 것이다.
닮음이란 색이나 형태처럼 관찰에 근거한, 사물들 사이의 유사점을 말한다.
예를 들면 "그녀의 입술은 딸기처럼 붉다"라는 표현은 유추라기보다는 닮음에 대한 범례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비유는 단순히 "붉다"라는 관찰적 특징을 연결시킨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어린이나 시인이 야구공을 태양에 비유했다면 그것은 유효한 유추라고 말할 수 있다. 야구공이나 태양이나 하늘에 아치를 그리면서 솟아오르고 떨어지는 공통점을 지닌다.
만일 오렌지를 삶의 달콤함에 비유한다면 이것 또한 유추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문자 그대로 삶의 맛을 혀로 볼 수 없다 해도, 우리가 그것이 달콤해지길 욕망하고 또 그렇게 되는 것에서 만족을 느낀다는 점에서 은유적으로 '달콤'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은 유추를 비논리적이고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것으로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추가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것이기 때문에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들 사이의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완전한 일치라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유추는 기존의 지적 도구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하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유추는 다른 것으로 대체 불가능한 생각도구다.
- 생물학자, 아그네스 아버 ( Agnes Arber )
철학자 A. E. 히스(Heath)는 유추야말로 과학적 방법의 초석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유추에 대한 비난이야말로 '알려진 것'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고 모든 가정의 싹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스타니슬라브 울람 역시 좋은 수학자란 사물들 간의 유사성을 발견하는 사람이고, 위대한 수학자는 유사성 간의 유사성을 찾아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많은 발명품과 공업제품들은 자연에 대한 유추의 결과물이다.
오늘날 병원에서 상처를 봉합하는 데 쓰이는 외과용 스테이플러(stapler)는 원시부족민이 '무는 개미'를 이용해서 벌어진 상처를 잡아매는 것을 보고 착안한 물건이다.
진공 집게나 착유기는 '흡혈 거머리'를 기계적으로 유추한 결과물이다.
벨크로(찍찍이)는 신발에서 옷, 작은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옷에 달라붙은 작은 '도꼬마리 열매'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유추라는 수단에 의해 과학자나 화가는 '자연의 두 모습'인 두 개의 현상을 병치시킨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로 녹여 붙인다.
이것은 창조의 행위이고 거기에서 독창적인 사고가 탄생한다.
독창적 과학과 독창적 예술은 그런 점에서 모두 같다.
- 영국 수학자, 역사학자, 제이콥 브로노프스키 ( Jacob Bronowski )

은유는 삶을 관통하는 시의 여행길에 있는 역들이다.
- 시인, 스티븐 스펜더 ( Stephen Spender )

두 갈래 길이 숲에 나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했노라.
-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 Robert Lee Frost ),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中

나는 조각가이지만 '일본등'의 제작법에 크게 흥미를 느꼈다.
구부러진 뼈대와 대나무, 종이, 그 유연함과 단순성은 새로운 조각 형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투명, 접이식 '빛의 조각' 말이다.
- 조각가, 노구치 이사무 ( Noguchi Isamu )

나는 삶을 베낀다.
그러나 삶의 외양을 베끼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가로질러 진화해가는 삶의 행보와 단계를 베낀다.
사물들은 변화하고 진화한다.
나는 작품 속에서 이 진화를 베낀다.
- 스페인 조각가, 에두아르도 칠리다 ( Eduardo Chillida )

나는 나무가 하는 대로 행동했다.
나 스스로 나무를 만들어내고자 하지 않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다른 무엇이었다.
나는 자연과학의 위대한 아마추어를 자처했다.
- 스페인 조각가, 에두아르도 칠리다 ( Eduardo Chillida )

바흐의 음악을 듣는 것은 가장 위대하고 정교한 패턴제작자에게서 방법을 배우는 것과 같았다.
바흐는 내게 강한 영감을 주었다.
투명하고 논리적인 언어와도 같은 그의 음악은 내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도안을 완성시켜주었다.
- 화가, 모리츠 에셔 ( Maurits Cornelis Escher )
유추할 수 없다면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

어머니가 세계를 보는 방식에는 시(詩)가 자리하고 있었다.
내가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우리 집의 작은 마당은 또 다른 우주였다.
- 작가, 제럴딘 브룩스 ( Geraldine Brooks )
어떤 사물을 볼 때, '그것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그것이 무엇이 될까'에 착안해야 한다. 그래야 사물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설명하려는 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을 잘 알려진 것에 비유해서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만일 유추라는 것이 없다면 설명은 불가능하다.
- 고대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한 인물의 말
우리는 우리가 벌여야 하는 게임에서 운명에 휘둘리는 졸에 불과한가? 아니면 조커인가?
혹시 우리는 유전적,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운이라는 변덕스러운 손에 좌우되는 존재는 아닌가?
체스에서 게임의 결과는 전략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경기자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졸이라면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전략이나 게임의 결과는 꿈도 못 꾸며, 기껏해야 모든 게 너무 늦어지기 전에 가능한 삶을 즐기는 것 정도가 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것조차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니까.

Photo by Mesh on Unsplash
포커에서 게임이 끝나면 누가 무슨 카드를 갖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그러나 분명 여기에는 카드 외에 또 다른 의미들이 있다.
동기 상실, 여행, 인생, 숙명, 운명, 죽음 등 카드게임이 하나의 사물이건, 의도이건, 아니면 어떤 과정, 지도, 형식이건 간에 이 게임은 모든 것에 비유될 수 있다.
그것이 '유추'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능과 목적이라는 숨은 실체를 찾아낼 때 우리는 '단계적으로' 세상과 자아의 의미를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면 한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다.
'Books > Extra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탄생] 생각도구 8 - 감정이입 (0) | 2020.06.17 |
---|---|
[생각의 탄생] 생각도구 7 - 몸으로 생각하기 (0) | 2020.06.15 |
[생각의 탄생] 생각도구 5 - 패턴형성 (0) | 2020.06.12 |
[생각의 탄생] 생각도구 4 - 패턴인식 (0) | 2020.06.10 |
[생각의 탄생] 생각도구 3 - 추상화 (0) | 2020.06.09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인생 필수책
- 추상화
- 캡슐화
- 다형성
- OOP
- 감정이입
- 천재를 이기는 타이탄의 도구들
- 지속 가능한 습관
- 김포프
- 빌드봇
- 개발자
- 생각의 탄생
- 패턴형성
- 형상화
- 몸 최적화
- Pope Kim
- 유추
- 젊을 때 읽을수록 더 좋음
- 상위 20% 능력 학습
- 습관을 바꾸는 방법
- 프로그래밍
- 패턴인식
- 디자인 패턴
- 상속
-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다
- 쉬운 책
- POCU
- 관찰
- 습관 버리기
- Jav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